'다큐멘터리 3일' 산산이 부서진 그대여 -인천 폐차장 72시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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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1 21:00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21일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인천 폐차장을 찾아간다. 나만의 소중한 공간을 확보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자동차. 자동차는 또 하나의 집이자 가족이다. 온몸으로 나의 일상을 지탱해주던 길 위의 동반자인 자동차가 끝내 마지막으로 가는 길, 폐차장. 전국엔 500여 개의 폐차장이 있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장소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그곳을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이 찾아가 보았다.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폐차는 자원을 남긴다자동차는 아직도 비싸고 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