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늘푸른연극제'의 마지막, '오이디푸스 왕' 개막... 그리스 비극이 우리 삶에 구현되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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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3:46
[MHN 문화뉴스 이한영 기자] '스튜디오 반'이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는 제5회 ‘늘푸른연극제’의 마지막 작품 ‘오이디푸스 왕’이 개막을 알렸다. 작품은 인간을 향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는 2월 5일부터 올해 ‘늘푸른연극제’의 기획공연 ‘오이디푸스 왕’이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 오른다. 이번 '오이디푸스 왕'은 극단 미학의 25회 정기공연과 연계되어 소개되는 작품인데, 극단 미학 대표 정일성의 연출로 꾸려질 예정이다.그리스 비극의 효시로 일컬어 지는 '오이디푸스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