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서비스 노사,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해 차량 기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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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13:31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3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현대자동차 최희복 서비스사업부장과 남강희 노동조합 정비위원회의장,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우리밀 이준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싼 하이브리드 3대 등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기증된 투싼 하이브리드 차량은 방문상담 및 아동 이동권 향상 등 세이브더칠드런의 취약계층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지난해 출시된 투싼 하이브리드는 현대자동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