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구토』

20세기 프랑스의 대표 지성, 장 폴 사르트르 사상의 출발점이라고 불리는 소설 『구토』가 새롭게 번역돼 출간됐다. 『구토』는 사르트르가 그의 철학적 사유와 체험을 문학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한나 아렌트는 “사르트르의 철학서 중 단연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평한 바 있다. 문예출판사는 이번 번역본을 “원문의 의미를 살리면서도 가독성을 높인 매끄러운 번역으로 20세기 걸작 『구토』를 제대로 이해하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 구토장 폴 사르트르 지음│임호경 옮김│문예출판사 펴냄│444쪽│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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