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탐사보도 세븐' 18명 연쇄 사망...제2의 장점마을?

[MHN 문화뉴스 최윤정 기자]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이 이번 주에는 여전히 불법 폐기물로 신음하고 있는 지역들을 집중 추적한다. 2001년 비료공장이 들어선 이래 주민 99명 중 서른 명이 암에 걸린 전북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의 기나긴 항의 끝에 2019년이 돼서야, 이 비료공장이 건조시킨 연초박(담배 찌꺼기)이 암을 일으켰단 사실이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현재, '탐사보도 세븐' 앞으로 한 제보가 들어왔다. 제2의 장점마을이 존재한다는 그의 말은 사실일까.#제2의 장점마을, 의문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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