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학원 34개 다니는 삼남매 "일부러 오답 쓴다" 대치동 학원가 실태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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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3 10:39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대치동에서 세 자녀를 교육하는 배우 임호가 출연한 MBC '공부가 머니?'가 대한민국 사교육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는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의 현주소를 보여주며 자녀 교육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에듀예능버라이어티다. 첫 번째 의뢰인으로 사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자녀 교육을 시키고 있는 배우 임호가 출연했다. 그는 대치동에서 9살·7살·6살인 삼남매를 양육하며 일주일에 총 34개의 학원을 보내고, 주말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