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20년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아몬드'와 '선량한 차별주의자'

[문화뉴스 MHN 황보라 기자] 2020년 공공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출된 문학 분야 도서는 손원평의 '아몬드'이며, 비문학 분야에서는 김지혜의 '선량한 차별주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30일 올 한 해(2020.1.1.~2020.11.30.)동안의 공공도서관 인기대출도서와 대출현황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전국 1,180개 공공도서관 데이터를 수집·제공하는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데이터 58,238,593건을 분석한 결과이다.손원평의 '아몬드'는 2020년 6월 이후 줄곧 대출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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