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현대차-우체국물류지원단, 우편물류 운송차량으로 '마이티 전기차' 시범 운영

[문화뉴스 MHN 정혜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우체국물류지원단과 함께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현대자동차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마이티 전기차 우편물류 운송차량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월)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우체국물류지원단 천장수 이사장이 참석했다.현대차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7월부터 중형 트럭 ‘마이티 전기차’를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차량으로 1년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출시 전 선행 개발된 차량을 실제 우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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