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림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413세대' 공급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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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09:44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2022년 개통 예정인 신림선 '서림역' 인근, '신림동 240-3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 413세대가 건립된다. 내년 3월 착공하며, 입주는 '23년 9월로 예정되어있다.기존 근생시설로 이용되던 대지에 지어지며, 총 연면적은 32,088.19㎡, 지하4층~지상16층 주거복합 건축물로 건립된다.청년주택은 입주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가전을 모두갖춤으로 무상 제공하고, 쾌적성을 위한 확장형 발코니도 제공한다.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