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안무가 리아킴, 경복궁에서 태평무 콜라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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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0:46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SK텔레콤과 문화재청의 문화재 캠페인 '태평하기를'이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SK텔레콤과 문화재청이 협업해 만든 '태평무 AR'이 유튜브에서 110만뷰를 돌파했다. 외국어 댓글도 전체 댓글의 10%가량을 차지하며 국내외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태평무 AR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인 '양성옥 명인'과 K팝 대표 안무가 '리아킴'이 전통춤과 K팝 댄스를 합동 공연하며 한국의 춤을 재해석한 콘텐츠다. 경복궁 등 다양한 공간에서 양성옥 명인과 리아킴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거나 거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