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자주 틀리는 맞춤법 '안'과 '않' 구분하기! '않돼'가 안 되는 이유는?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실생활에서 자주 쓰지만 틀린 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맞춤법이 많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안'과 '않'의 구분이다. 오늘은 둘의 의미와 문장에서의 쓰임, 쉽게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오늘을 기회로 정확하고 확실하게 알고 넘어가자. '안'은 부사, '않'은 보조용언'안'과 '않'의 구분이 헷갈리는 이유는 발음이 비슷하고 둘 다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둘의 문장에서의 쓰임을 살펴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아니'의 줄임말 '안'은 다른 말을 꾸밀 때 사용하는 '부사'다. '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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