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전야' 출구 없는 ‘매력 부자’ 유연석, 부드럽고 강렬한 탱고로 여심 스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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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15:03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유연석이 '새해전야'에서 번아웃으로 아르헨티나로 도망친 와인 배달원 ‘재헌’역을 맡아 또 한 번 여심을 뒤흔들 예정이다.부드러운 매력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어떤 배역도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벽하게 소화해온 유연석이 영화 '새해전야'에서 번아웃으로 한국을 떠나 아르헨티나에 정착한 와인 배달원 ‘재헌’ 역을 맡아 여심 스틸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