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독서신문x밀리의 서재] 챗북 #56 『스텔라의 붉은 꽃집』

좋은 향과 예쁜 빛깔의 꽃이 가득한 어느 꽃집. 여느 꽃집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이곳에는 특별한 목적을 지닌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선뜻 목적을 말하기 망설이는 손님에게 가게 주인 스텔라는 말한다. “맞아요. 살인마 열매.” 알고 보니 스텔라가 판매하는 화분은 증거 없이 사람의 목숨을 거두는 살인 무기였던 것. 무상으로 살인마 열매를 제공하고 이후 시체를 제공 받아 다시 살인마 열매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갖가지 사연을 지닌 손님들이 등장한다. 성형수술 실패로 목숨을 끊은 여성의 남자친구부터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아이의 부모까지
0 Comments

차량인테리어 확장형 코일매트 쏘렌토 4세대 MQ4
칠성상회
3M 1181 동테이프 동박테이프 25mm x 1M
바이플러스
이케아 UPPSNOFSAD 웁스노프사드 수납상자 25x17x12
바이플러스
3M 810 매직테이프 50mm x 65M
바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