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격수업 지원 플랫폼(new SSEM) 구축 완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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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15:24
[문화뉴스 MHN 이수현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2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시스템 안정화 및 공공 클라우드의 보안성을 보완할 예정이다. 2021학년도에는 사용 학교수를 확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시간 화상수업의 특징상 대용량 클라우드 서버가 필요하기 때문에 2021년에는 KT 등 민간 클라우드의 지원을 받아 동시 접속 용량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 관내 학교의 약 10%인 140여 개 학교에서 10만여 명 학생들의 수업 활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기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