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공공 프로그램 '삼청로 30, 미술관 앞' 진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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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11:06
[문화뉴스 MHN 정예원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공공의 일상과 경험을 예술과 매개하는 공공 프로그램'삼청로 30, 미술관 앞' 을 8일(화)부터 진행한다. 공공 프로그램 '삼청로 30, 미술관 앞' 은 현재 서울관에서 진행 중인 'MMCA 현대차 시리즈 2020: 양혜규―O2 & H2O'의 양혜규 작가의 다양한 작업들을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작가의 작품 세계를 구성하는 개념과 그에 대한 해석에서 비롯된 미술관과 공공의 관계 맺기를 모색한다. 특히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비접촉의 시대적 경향 속에서, 미술관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