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거리두기 2.5단계…대중교통-집회 등 '서울형 3대 조치' 계속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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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9:01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서울시가 8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3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고, 이에 따른 방역 강화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지난 6일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먼저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이 넘었고, 누적 사망자도 100명 넘게 발생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5일부터 저녁 9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선제 강화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에 적극 대응한다고 발표했다. 더해서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도 2.5단계 방역 강화조치를 시행한다.사회적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