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닭갈비-페인트 이어 '어묵' 팔아 건물주 된 사연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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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18:30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서민갑부'에서는 2천원 짜리 어묵을 팔아 건물주가 된 갑부 김현주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24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307회에서는 성공하고자 하는 간절함과 손님을 대하는 섬세함이 합쳐져 인생역전을 이룬 부부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목포에 위치한 전통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현주 씨에게는 ‘복권에 당첨돼 건물을 샀다’, ‘365일 가게를 닫지 않는다’, ‘시장에서 가장 시끄럽게 장사한다’ 등 다양한 소문이 무성하다. 그녀를 ‘갑부’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해준 것은 시장에선 보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