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콩으로 만든 저칼로리 디핑소스, 후무스 맛집
문화뉴스
0
27
2020.11.17 10:27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병아리콩을 삶아 만드는 후무스는 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디핑소스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다. 크래커나 샌드위치, 토르티야, 채소 스틱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다. 비타민, 단백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내려주며, 다른 디핑 소스보다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각광받는다. 특히 브런치 카페나 비건 식당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지 않고, 요즘엔 대형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