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지역구성원과 함께하는 일상동행 프로젝트, 손노리의 전시 ‘여섯’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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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13:35
[MHN 주현준] 지난 4일(수)부터 대구테크비즈센터에서 시각소통작가 손노리의 전시 ‘여섯’이 열렸다. 손 작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가 주관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일상 속 지역구성원과 함께하는 일상동행 프로젝트’의 ‘문화TALK’ 특강을 하게 되면서 이 전시를 기획했다.전시 ‘여섯’은 단순히 예술작품이 전시되는 것과는 달리, 작가의 설치작품 ‘naked’와 11월 4일, 18일 각 특강 때마다 참여자(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완성하게 될 작품들이 시공간과 함께 변화하며 전시된다. 연이어 미술을 통한 연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