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악-악기 사랑하는 시민 위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개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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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4:52
[문화뉴스 MHN 양은정 기자] 서울시가 지난 27일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종합상가인 ‘낙원상가’ 하부공간에 시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인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을 개관했다. 낙원생활문화센터는 도시재생정책의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즉 노후된 낙원상가 하부공간의 기존 주차장 일부를 축소하여 생긴 공간에 총면적 580㎡ 규모의 큐브형태 11개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생활문화활동의 핵심공간으로 만들어 밝고 쾌적하게 바꾼 것이다.'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대표적 공간은 “낙원역사갤러리”이다. 국내 최대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