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백인제가옥서 특별한 '공감' 음악회 개최...온-오프 관람 가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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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4:51
[문화뉴스 MHN 양은정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은 오는 31일(토) 오후 3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 한옥 '백인제가옥'(종로구 북촌로 7길 16)에서 '공감'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프로그램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아비람 라이케르트(피아노), 윤혜리(플루트), 임수연(피아노), 이영화(테너), 신정희(피아노)가 출연하여 서양클래식 및 한국 가곡 등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연주곡은 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