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한국전쟁 발언’ 이후 연이은 중국의 항미원조 선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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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4 13:39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글로벌 인기 스타 방탄소년단(BTS)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했다.밴 플리트 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했고,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에 제정한 상으로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BTS는 관련 수상 소감에서 한국전쟁에 대해 "양국(한・미)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라고 말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중국 관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