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힘은 토론, ‘랜선 독서 토론’ 진흥해야…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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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3 08:55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코로나19로 무색해졌지만, 올해는 ‘청소년 책의 해’. 청소년 책 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여러 독서 관련 단체에서 당초 준비했던 독서 행사들은 대부분 못하게 됐지만, 일부 행사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게 방식을 바꿔 지혜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2020 청소년 책의 해 네트워크’(실행위원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코로나라면? 랜선 책수다!’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코로나19 시대 청소년의 온라인 독서 토론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캠페인 참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