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울산 화재 진화 소방관 위해 전시장 제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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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14:54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대형화재가 발생한 울산 아파트에 출동한 소방관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사가 전시장을 휴식공간으로 내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8일 밤 대형 화재가 발생한 울산 33층 아파트 인근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사가 전시장을 소방관들의 휴식 공간으로 내주고 식사를 대접했다.9일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공식 딜러사인 스타자동차는 사고 현장 인근의 전시장을 1천여 명의 소방관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내주고 약 1천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했다.스타자동차 임직원들은 소방관들이 철수한 뒤에도 사고 현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