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또 부상 이탈자 발생...우측 풀백 김문환, 햄스트링 부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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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14:36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벤투호에 또 부상자가 발생했다.수비수 김문환(25·부산 아이파크)이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오른쪽 수비수 김문환이 우측 햄스트링 부상으로 소집해제된다"면서 "대체 발탁은 없다"고 전했다.지난 5일 파주NFC에 소집돼 훈련을 실시해왔던 김문환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U-23대표팀과의 스페셜매치 1차전 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문환의 자리는 대체 발탁 없이 오른쪽 풀백 김태환이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김문환은 이청용, 홍철(이상 울산 현대)에 이은 벌써 세 번째 부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