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마음의 일』

인생은 ‘나’라는 존재를 끊임없이 이해하고 동시에 오해하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시인은 재기 발랄한 발상과 문체를 통해 청소년 독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지속적으로 탐문하는 것이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슬아 작가는 발문에서 “오래전에 만났던 친구에게 안부를 묻고 싶게 한다. 흐르는 시간에 대해, 우리 삶에 다가왔다가 멀어진 것들에 대해 그 애와 함께 이야기하고 싶게 한다”고 적었다. 청소년 시집을 표방했지만 어른들이 읽기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 이번 시집은 11월 초에 그림 시집으로 재출간될 예정이다. 생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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