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EBS 한국기행] 황룡이 문 여의주 명당, 합천 황매산 황토집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EBS 한국기행이 '죽기 전 한 번쯤, 명당'을 주제로 소위 명당이라 불리는 곳을 찾아 떠난다.명당은 말 그대로 밝은 기운이 가득 찬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명당은 더 필요한 공간일 수 있다. 나만의 낙원을 찾아 자연과 하나되어 사는 이들에게 명당의 의미를 찾아가 본다. 2부 보물을 품은 터경남 합천의 황매산을 마당으로 둔 집이 있다.김태완씨는 10년 전 이곳에 먼저 들어와 손수 터를 고르고 황토집을 지었다. 3년 전 아내가 뒤늦게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들어왔다.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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