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문] '아이들 프린세스' 여아 성적 대상화 논란..."게임 시장에서 퇴출해야"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모바일 육아게임 '아이들 프린세스'가 여아를 성적 대상화한다는 비판에 직면하며 '게임 퇴출론'이 제기됐다.6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인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해당 게임이 "청소년 보다 성인 이용자에게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시장에서 게임을 퇴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아이들프린세스'는 인프라웨어의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모바일게임이다. 국내보다 대만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내년 일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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