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노 3인이 펼쳐내는 '오마주 투 쇼팽'

[문화뉴스 MHN 고나리 기자] 낭만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 프레데릭 쇼팽의 탄생 210주년을 맞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만났다.낭만시대 최고의 음악가, 쇼팽의 탄생 2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꾸준히 클래식계에서 주목 받아온 세 명의 피아니스트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2005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최초 공동 3위를 수상한 피아니스트 임동민과 2012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를 거머쥔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그리고 2018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를 수상한 신창용이 다가오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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