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 잠겨 구경하던 달’ 아작 작가 전시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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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15:20
시우컴퍼니(대표 김희영)는 아작 개인전 ‘어항에 잠겨 구경하던 달’을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작 작가의 개인전은 매년 한 번씩 개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됐다가 이번에 인사아트센터 본관에서 열게 됐다.이번 전시회에는 총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약 8미터 정도의 연작이 전시되기도 한다.특히 ‘통일염원전’에 출품될 ‘양지; 열망 , 500호’는 어려운 시기를 맞아 요원해진 통일의 아쉬움을 예술 작품을 통해 염원하는 작가의 발현으로 의미가 깊다.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