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멘토링 봉사 ‘서울동행’, 대학생 참여자 모집...코로나 19로 커진 학습격차 극복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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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0:18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로 커진 학습격차와 코로나우울 극복을 위해, 대학(원)생-초‧중‧고등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이에 참여할 대학(원)생 봉사자를 오는 10월 9일까지 집중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동행'은 매년 4만 1천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이다. 2009년 시작되어 청년과 초중고생 모두가 뜻깊은 성장 경험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대학(원)생 3,807명이 약 300곳에서 활동하고 있다.참여 대학(원)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