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그녀, 소프라노 박혜상 데뷔 앨범 발매기념 리사이틀...
문화뉴스
0
38
2020.09.24 10:05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지난 5월 세계 최정상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혜상은 올 10월 데뷔음반의 전세계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하여 오는 11월 2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가진다. 박혜상은 콜로라투라로서의 화려한 기교와 방대한 레퍼토리, 뛰어난 연기력과 표현력에 수려한 외모까지 스타성을 두루 갖춘 차세대 디바. 모든 성악가들에게 꿈의 무대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포함하여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빈 슈타츠오퍼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