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민아 주연 ‘디바’ 박스오피스 1위… 홍상수X김민희 ‘도망친 여자’ 9위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조슬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신민아, 이유영 등이 주연배우로 활약한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 역을 맡은 신민아는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강렬한 연기로 좌중을 압도한다. 다이빙계의 디바가 알 수 없는 깊이의 두려움 속으로 빠져드는 스릴러 영화.2위는 최재훈 감독의 이 차지했다. 광해군 폐위 후, 스스로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장혁)의 딸이 청나라 황족 ‘구루타이’의 수하들에 의해 공녀로 잡혀가고 만다. 세상을 등진 채 조용히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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