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따른 코미어 미오치치 반응이 다른 이유?"코미어 지능적 눈찌르기는 퇴출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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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16:52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스티페 미오치치가 챔피언 대니얼 코미어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미오치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241 대회 헤비급(120kg급) 타이틀매치에서 코미어를 상대로 4라운드 4분9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미오치치에겐 두 번째 헤비급 타이틀로 그는 2016년 UFC 198에서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꺾고 챔피언에 오른 뒤 역사상 최초로 헤비급 3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바 있다.하지만 지난 해 7월 코미어에게 패해 4차 방어가 좌절된 바 있다.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