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풀타임' 토트넘, 유로파 2차 예선 역전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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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1:29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서 역전승했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의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코모티프 플로브디프와 2020-2021시즌 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 단판 승부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전반에는 양 팀 모두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1분 손흥민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후반에도 한동안 골 침묵이 이어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