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에게 작업 공간 제공하는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23일 평창동 개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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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11:02
[문화뉴스 MHN 황보라 기자] 서울 종로구가 문화예술인에게 작업 환경과 상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인 평창동 '자문밖 아트레지던시'를 오는 23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자문밖'은 자하문 바깥을 의미하며, 구기동과 부암동, 신영동, 평창동, 홍지동 등 5개 동을 뜻한다. 종로구는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갖춘 이 일대에 신진 및 성장기의 문화예술인을 선발해 프로그램 운영과 공간 제공 등으로 창작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을 폭넓게 지원하고자 '자문 밖 아트레지던시'를 기획하였다.8월 26일까지 접수를 받아 서류와 면접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