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성훈 강아지' 새가족 '양희'와의 일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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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7 15:25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지난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반려견 양희의 일상이 방송됐다.성훈의 새로운 가족인 반려견 '양희'가 소개됐다. 양희는 성훈이 지난 한달 반 동안 임시 보호하며 돌봤던 강아지이다. 양희는 홍역과 피부병을 앓고 있는 아이였고, 임시보호를 위해 성훈이 양희를 데려온 날이 양희의 안락사 날이었다. 성훈은 "우리나라 법으로 유기견은 한 달 동안의 임시보호 기간을 가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시보호 기간이 끝날 때 쯤 입양을 원하는 분이 나타났다. 그런데 못 보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