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 오사카VS아자란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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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4:01
[문화뉴스 MHN 정지윤 기자] 오사카 나오미(9위·일본)와 빅토리야 아자란카(27위·벨라루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40만 2천달러)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만난다.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제니퍼 브레이디(41위·미국)를 2-1(7-6 3-6 6-3)로 이겼다. 또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아자란카가 세리나 윌리엄스(8위·미국)에게 2-1(1-6 6-3 6-3)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합류했다.오사카가 우승하면 2011년 프랑스오픈과 2014년 호주오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