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SF 미스터리 스릴러 '고요의 바다' 배두나, 공유, 이준 캐스팅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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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13:17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변신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배두나, 공유, 이준과 만난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센스8', 드라마 '비밀의 숲 2' 등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배두나는 우주생물학자 송지안 박사를 연기한다. 송지안은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인 발해기지에서 벌어진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팀에 합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