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철모' 시장 꼼수행정...'기산지구 주민들 발끈'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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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8 09:00
[문화뉴스 MHN 노만영 기자] 화성시 기산지구 개발 방식을 놓고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화성시는 기산지구를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고자 하나 이에 맞서 주민들은 환지방식의 주민제안 사업 추진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화성시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산지구 주민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다.실제 기산지구 주민들은 지난 1일 개발 사업과 관련한 공무원들을 공무상 비밀누설죄 등으로 무더기로 고소한데 이어 7일 성명서를 통해 화성시의 꼼수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