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육남매 김재나씨 마지막 이야기..."하루를 살아도, 부끄럽지 않은 삶"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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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4 07:00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인간극장' 육남매와 김재나씨의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얻으며 담담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지난 8월 31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방송되는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육남매와 김재나 씨의 일상을 그려내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운동이 한창인 피트니스 센터. 이곳에 개인 운동 수업이며, 열정 넘치는 에어로빅 수업까지 하며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일하는 육남매 엄마 김재나(40) 씨가 있다.남편과의 이혼 후, 홀로 육남매를 키우고 있는 재나 씨. 다둥이 집답게 매일이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