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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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09:00
[문화뉴스 MHN 배상현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코로나19 전남 51~58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발표를 통해 오는 22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이번 확진자들은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치됐으며,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무안군 역학조사반은 추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전라남도는 도내서 17일부터 진도, 영광, 곡성, 광양, 순천, 무안, 나주 등 7개 시군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어 특히 최근 들어 2차, 3차 등 n차 감염으로 이어져 22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