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코로나19 확산으로 숙박 할인권 잠정 중단
문화뉴스
0
39
2020.08.19 16:02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19일 문화체육관광부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숙박 할인권 발급과 여행 할인상품 예약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역 간 감염 확산 가능성과 할인 혜택의 지역 간 형평성을 고려해 전국 단위로 일괄 적용한다.당초 숙박 할인권은 실제 사용 시기가 9월 1일~10월 31일이어서 지난 14일부터 예약은 그대로 진행하되, 향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사용 시기 연기를 검토했다.문체부는 서울·경기·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