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날씨] 22일(토)부터 흐림... 서울 최고기온 32도, 대구 35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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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11:16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장마가 끝나자마자 폭염으로 불쾌지수 높아지고 있는 와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사태의 확산세는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19일) 대부분 지역 낮 기온 33도 이상을 기록하면서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35도 내외로 모두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20일)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 영동 중북부에 5mm 미만의 비 예보가 있으며, 모레부터는 전국에 구름이 끼고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방에 비가 올 전망이다.주말인 22일(토)부터 23(일) 북한에서 남하하는 기압골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