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내 주요 그룹들, 호우 피해 복구 성금 지원 잇따라... '릴레이 기탁'

[문화뉴스 MHN 선수빈 기자] 최근 곳곳에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일 4대 그룹 중 삼성이 가장 먼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30억원 기탁했다. 삼성은 전사 차원의 복구 지원에 나섰고 13개의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달부터 부산, 울산, 대전 등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침수 가전제품 세척과 무상점검 등 수해복구 특별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특히 피해가 집중된 대전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는 현장에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집중 지원하고 있다고 삼성은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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