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실무역량' 중시되는 패션업계 채용 시장 속 주목 받는 '패션디자인전문학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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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0 15:36
[문화뉴스 MHN 박한나 기자] 패션이라는 분야의 특성상 실무교육의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 4년제 정규 대학 패션디자인과의 커리큘럼은 2, 30년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의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 환경에 국내의 일부 학생들은 해외 유학과 패션디자인전문학교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최근 미국의 FIT와 파슨스, 이탈리아의 마랑고니, 영국 센트럴 세인트마틴 등 해외 전문학교의 한국인 재학생이 급증하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패션디자인과 패션전문학교가 주목받고 있다.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서울 홍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