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에서 '바다가꿈 프로젝트'…어촌 정화 활동 시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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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5 15:37
[문화뉴스 MHN 송진영 기자]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부산 강서구 진목마을에서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바다가꿈 프로젝트는 어촌의 보존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인근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산자원연구소,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진목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2시간에 걸쳐 마을 주변의 쓰레기와 폐어구를 수거했다.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쓰레기를 주도적으로 수거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이미지 개선으로 방문객이 많아질 수 있다"이라며 "부산 어촌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