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가볼만한 곳] 북촌 한옥길 축제 개최
문화뉴스
0
807
2019.08.15 13:14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조선시대에는 왕실 종친과 권력을 가진 이들의 거주지였으며 일제강점기 때는 새롭게 부상한 재력가와 지식인들이 모여 살면서 근대 도시한옥 주거지를 형성했던 ‘북촌’. 오랜 시간 한옥 특유의 멋을 뽐내며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명소로 각광받아온 이곳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4일간의 한옥길 축제가 열린다.종로구는 8월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가회동, 삼청동 일대에서 북촌의 역사와 문화를 활용한 ‘600년 북촌 한옥길 축제 “한옥, 문을 열다”’를 개최한다.북촌 일대 소규모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종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