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전 국민 대상으로 국회기록물 열람 서비스 실시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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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16:22
[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이 오늘부터 국회기록보존소에 보유하고 있는 기록물을 모든 국민들이 열람 할 수 있도록 열람 서비스를 확대한다.그동안 일반 이용자는 국회기록물 확인을 위해서 정보공개청구 절차를 거쳐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서비스 확대로 제헌(헌법을 만들어 정한 1948년)부터 2004년 8월까지 생산된 공개 기록물에 해당하는 약 43만 건의 데이터를 국민들이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국회기록물 열람 이용자는 열람 희망일 30일 전부터 5일 전까지 국회도서관에 방문하거나 국회기록보존소 홈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