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뇌과학과 우울증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흔히 우울증은 ‘마음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야”라는 식의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 하지만 우울증 치료는 어떤 질환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러니까 우울증의 실체와 치유법은 마음의 문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뇌의 문제’를 면밀하게 규명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책 『우울할 땐 뇌과학』의 저자 앨릭스 코브에 따르면, 인간의 마음은 뇌가 작동하는 방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마음에 질환이 있다”라는 말은 결국 “뇌가 어떤 정신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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